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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 리뷰

BRITZ BZ-SP600X Curved Soundbar 브리츠 커브드 사운드바 리뷰

BRITZ BZ-SP600X Curved Soundbar



"Britz"


"Britz"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가성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Britz는 많은 분들이 외국기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국내 기업입니다. 중저가의 스피커를 만드는 회사이며, 심플하고 사용하기 편하며, 내구성도 평균적으로 좋음에 속하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피커 뿐만아닌 라디오, 이어폰, 오디오,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여러방면에서 지금도 계속 브리츠 만의 가성비 위주 제품을 선보이고있습니다.


BZ-SP600X Curved Soundbar Unboxing



<비닐 포장지로 덮혀져 있습니다.>



<비닐포장을 벗겨내 보았습니다.>



<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길이가 있는 제품입니다.>



<구성품은 단순합니다. 설명서와, 컴퓨터 연결잭, 그리고 USB 연결잭입니다.>



<오른쪽 면을 보게되면, 마이크, 스피커 연결잭을 꼽을수있는 곳이 있고, 하나의 USB를 꼽는곳도 있습니다>


<중앙에는 전원버튼과 소리를 높이고 줄일수있는 버튼 두개가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피커입니다. 이제 떠나보내야 할 스피커입니다. 오랫동안 잘 사용한 것 같습니다.>



<교체후 모습입니다. 모니터는 커브드 모니터가 아니지만 나름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REVIEW


이제까지 스피커 두개, 우퍼 한개가 있는 스피커를 거의 10년? 정도 사용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책상이 큰책상이 아니기떄문에 가끔 컴퓨터책상에 무언가 올려두게되면 비좁을때가 많았습니다. 디자인도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괜찮습니다. 커브드 모니터였다면 좀 더 이쁘게 갖춰질 것 같은데 제모니터는 커브드 모니터가 아니기때문에, 커브드 스피커가 빛을 발하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써보는 방식인데 볼륨조절을 버튼식으로 한다는점입니다. 이게 불편할수도있고 편할수도 있는 부분인데, 좀더 사용을 해봐야 알 것같습니다. 현재로써 불편한점은 지금 소리가 중간인지 높은 상태인지를 알수없다는 점입니다. 적응이 된다면 이부분도 조금은 해소가 될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편한점이 한가지 있다면 오른쪽 USB를 연장개념으로 사용할수 있다는점입니다. 컴퓨터에 다이렉트로 꼽아서 사용할수도 있지만 스피커에 꼽아서 사용할수도 있어서 조금 편리합니다. 그리고 게이밍 스피커로 만들어진 제품이다보니, 현재 모든제품이 다 호환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커세어 보이드 와이어리스 헤드셋은 잘 작동됨을 확인하였습니다.

음질 테스트 영상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음질은 가성비의 브리츠 답게 준수한것 같습니다. 다만 버튼식방식이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버튼식방식이 마음에 안드시는분들은 다른제품을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디자인과 버튼식 조절이 상관없다 하시는분들께서는 가성비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